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LPDDR6-PIM 메모리 표준화 추진에 힘을 합친다.

2024-12-2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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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저전력 LPDDR6(Processing in Memory) PIM(프로세싱 인 메모리) 제품 표준화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AI) 전용 저전력 메모리 표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온디바이스 AI(단일 디바이스 내에서 AI 처리) 기술 변화에 맞춰 진행된다. 양사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차세대 메모리 상용화를 위한 제휴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현재 이들의 협력은 초기 단계에 있으며 JEDEC(공동 전자 장비 엔지니어링 협의회)에 표준화를 등록하기 위한 예비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