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벤츠, N+0 계약 해지 보상금 논란

2025-08-1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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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벤츠가 최근 만료된 계약의 미갱신으로 인한 해고를 단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상은 N+0에 불과했는데, 이는 올해 초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에 제시된 N+9 보상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룹니다. 법적 구속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관행은 직원들의 불만을 촉발했습니다. 합작법인인 베이징 벤츠는 보상 기준에 있어 보수적인 반면, 메르세데스-벤츠 차이나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