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코다, 베트남에 신규 공장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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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자동차 제조업체 슈코다는 2025년 1분기에 베트남 꽝닌성 하롱시의 비엣훙 산업단지에 5억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자동차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슈코다와 현대자동차 딜러인 탄콩(Thanh Cong)의 합작 프로젝트이며, 슈코다의 동남아시아 첫 번째 자동차 생산 공장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두 가지 CKD(완제품 생산) 모델인 쿠샤크(Kushaq)와 슬라비아(Slavia)는 2025년에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